천일야화
일상 이야기, 생각들을 멋데로 담아본다.... 천일을 채울 수 있을까?
Friday, July 31, 2015
한 여름밤의 serenade
두둥실 떠오른 한여름밤의 보름달. 후진 디카지만 한번 있는데로 당겨 보았는데 의외로 사진이 멋지게 나왔다. 보름달을 보고 있노라면 달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이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이번 보름달이 BLUE MOON 이다. 같은 달에 보름달이 두번 뜨는 경우가 몇년에 한번 씩 있고, 그 경우 두번째 보름달이 BLUE Moon 이라고 한다. 뭐 대단한 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사람들은 의미를 부여하려 애를 쓴다. 심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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