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30, 2015

할로윈 영화

또 찻아온 할로윈이다.
이맘때쯤  TV에선 경쟁적으로 할로윈에 걸맞는 귀신영화들이 판친다.  대게는 정크수준의 영화들이지만 게중에는 제법 볼만한 것도 있다.  가장 수준작이라 생각되는 것은 Tim Burton 작의 "Nightmare  Before Christmas" 라고 하는 animation.


내용은, 일년내내 할로윈 준비만 하는 할로윈타운의 event maker 인 Jack Skeleton 이 자기당착에 빠져 고민하던 중에, 일년내내 Christmas만 기다리는 Christmas town 을 우연이 발견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자기가 산타역을 하기로 하고, 산타를 납치해 가두어 둔다.
온 타운이 Christmas 선믈을 만들지만, 제버릇 개 못주니 선물이란 것들이 다 spooky 하니 Christmas town 이 난리가 났다. 뒤늦게 잘못을 깨달은 Jack이 산타를 구하고 모든 것을 되돌려 논다는 이야기.
스토리가 기가막하고, 그래픽이 처음엔 이상하지만 스토리와 함께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연구실 학생들이 과행사로 pumpkin carving contest 참가를 위해 작품을 만들었는데 초파리를 이용하는 유전학 연구실을 상징하여 초파리를 정교하게 carving 했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 blind 을 여니 햇볕이 짜르르 들어온다. 장난기가 들어 그림자를 만들어 사진을 찍으니 마치 alien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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