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11, 2015

Chernobyl 사고 30년 후

러시아 Chernobyl nuclear reactor 사고로 엄청난 양의 radioactive material 이 유출되어 많은 인멍 피해가 발생한 사건이 일어난 것이 1986년. 방사능오염으로 근처 1600 square mile (Pripyat) 에 살던 12만명의 주민의 대이동이 일어나 이 지역은 무인지대로 30년이 흘렀다.

Wikipedia: abandoned Pripyat

그런데 최근 수년간에 걸친 생태계조사 결과 이 지역에 많은 종류의 포유류 동물숫자가 주변의 오염안된 자연보호지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 방사능이 물론 많은 동물들의 welfare 에 악영향을 미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한 놈들만 살아남아 reproduction 을 해 왔으니, 오히려 population 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영향을 미친 샘이다.  결론적으로 human encroachment (농지확장, 사냥등등)이 방사능오염보다 생태계에 더 악영향을 미친다는 예기다.  쉽게 말해서 사람이 문제란 예기다.  해결방법이 있다면 인구감소가 유일할 것이지만 누가 빨리 죽고 싶어하나...?  아니면 100년 전의 생활로 돌아갈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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