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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ucy
싸이파이에 한국배우 최민식에 나온다고, 개봉날 저녁 극장을 찾았다.
주역은:
타이페이배경에 최민식을 보스로한 한국갱단.
뇌 전문가 모간 프리만교수
대만유학생으로 최민식갱단에 납치되 드럭 트래피킹에 강제 동원뒨 여학생 (Scarlett Johansson)
문제의 드럭은 뇌에 커페서티를 증가시키는 물질.
운반도중 드럭에 노출된 여학생이 초능력을 발휘, 최민식을 읽어 나머지 드럭을 전부 회수.
전량의 드럭을 자기몸에 주입하니, 시공을 초월한 신으로 변한다는 이야기..
황당무계하고 플롯도 엉망.
대만배경에 왠 한국갱?
한가지 재미난 것은 최민식과 갱들이 한국말만 하는데, 영어자막이 없다. 못 알아 듣는 관객들이 Scarlet 이 협박 당할때의 공포감을 같이 느끼라는 취지라고...
어쨋든 나의 평가는 two stars (out of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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