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4, 2013

계사년

source: http://newyearfunphotos.com

뱀띠 해가 왔다.
시간은 끊임이 없이 흘러가는데, 어느 한 시점을 정해놓고 무슨 해 무슨 해 이름 붙이는 것이 실리하기는 하지만, 한 싸이클을 마감하고 새 싸이클을  시작한다는 의미이리라.

이제 추운겨울이 시작이건만, 일월일일을 넘기니 벌써 봄을 기대하는 마음이 간사하게 자리잡는다.  그런 의미에서 구정이 오히려 설로써 적합하지 않을까 십다.

어쨌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 건강하십시요"



4 comments:

  1. 네. 저도 올해 더욱 건강한한해 되었으면 해요. 님도 건강하시구 좋은일 기쁜일 행복한일의 나날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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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많은 (좋은) 추억을 남겨가시는 미국생활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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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박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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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 정민,
      Good luck with your Med. appl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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