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29, 2011

아이차, eggo 더워

'아이차' was one of the ice products looonngg time ago in Korea, when I was a kid.

어쩌란 말이냐
이 더위를~
아이~아이차~

어쩌란 말이냐
이 갈증을~
아이~아이차~

The above verse is a commercial song for this product.


I am getting tired of the continued days of 90+ degrees.  Weather forecast does not show much hope for a while, either. 
메뚜기도 한철이라 쫌 더 버텨보면 끝이 있으리라.  

"아이차!"
듣기만 해도 '씨~원함'이 느껴지지 않읍니까??

=°|°=

2 comments:

  1. 여기는 고지대여서 그런지 아침저녁은 완전 초가을날씨입니다. 오늘은 소나기 한차례오고나니 서늘하기까지...ㅋㅋ. 흔히 시골아이들이 그렇듯이 전 비닐푸대 몰래 팔아 아이스깨끼랑 바꿔먹기는 했는데 그것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제 머리는 날마다 포멧되고 있습니다. 엉엉.
    어쨌든 아이차 같은 이름이 정겹네요. 이제는 정체불명의 언어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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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US is a big country. Some places are hot-warm-hot (subtropical Florida). Other places are cool-cold-cool (New Mexico?). Some places, like San Fransisco, are so monotonous with very little seasonal changes. 어쨌든, time flies no matter what.
    Hope you had enjoyed your youth with 아이스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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