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September 8, 2014

어디까지 왔니?

아내가 혼자서 여행을 하게되면, 날틀(비행기)는 제대로 잡아타는지, 연착은 않됐는지, 지금쯤 어디쯤 날아가고 있는지 등등 걱정쟁이가 된다.

요즘은 flight tracker 를 접속하면, real-time 으로 비행기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아래의 예에서 보듯 점선은 앞으로 갈길, green 실선은 지금까지 날아온 길을 알려준다.

flightaware.com

근데,  flight tracker 는 일단 on-air flight 를 추적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delayed 이륙에 대해선 알기 어렵다. (물론 쎌폰으로 간단하게 연락하면 되겠지만....)
이런 경우는 공항 webpage 에서 flight status 를 찾으면, 연착여부를 알수있다. 인터넷이 이렇게 참 유용할 수도 있다. 그러니 필요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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