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 2010

아주 덥다

계속 되는 찜통 더위에 심신이 피로하다. 이번주 예보를 보니 여전히 90도를 웃 도는 날씨의 연속이다. 곳 학기가 시작되어 여러가지 준비할 것이 만은데..

가끔 꿈을 꾸는데 그 내용이 비슷하다. 내가 대학생인데 시험공부를 전혀 안해서 허둥지둥 하다가...  그러다 깨면 안도의 한숨을 쉰다. '아 난 졸업했지,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삶은 끝이 없는 긴장의 연속 인갑다. 가끔 이곳 묘비에 적는 'R.I.P. (Rest in Peace)' 가 가슴에 와 닫는다.
=°|°=

2 comments:

  1. ㅋ ㅋ ㅋ 이젠 그런 악몽을 학생들에게 주는 입장이 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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