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뜨거운 적도근방에 위치하지만 정상엔 언제나 눈과 얼음으로 덮여있어 그 위용을 떨쳐온 산.
해밍웨이의 단편작 "The Snow of Kilimanjaro" 의 주제가 되었던 산.
이제 그 만년설의 위용도 서서히 사라져 간다.
지구는 그렇게 변해가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영원한 낙원을 꿈꾸며 산다.
어제와 오늘: (Left, Feb. 1993 vs. Right, Feb. 2000) http://climate.nasa.gov/images-of-change/ |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