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에서 두마리의 metallic greenish beetles 를 목격했다. 척 보니, 'tiger beetle' 이라는 놈들이군요. 이들은 사마귀같이 predator
인데 보통은 홀로 다니는 사냥꾼.
사실 사마귀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사마귀는 stakeout
형인데 반하여, tiger beetle 은 먹이를 찾아다니는 roamer
이기 때문인데, 하지만 크기는 사마귀 보다 훨씬 작은 약 0.5 inch 정도....
This female has a black ball in her mouth. I don't know what that is. |
Shortly after this shooting, they separated and the male flew away. The female stayed a little longer, then disappeared. |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놈들이라 가까이서 관찰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솔로 사냥꾼이 두마리나 함께 있는걸 봤으니, 무슨 일이 벌어 질지는 명약관화. 아니나 다를까 백주의 대낮에 사랑이 싹텄군요.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걸 봤으니, 오늘은 아주 '운이 좋은날'.
They belong to 'Family
Cicindelidae: Order Coleop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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