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터 생각해 본 이슈인데,
스포츠중에서 자동차경주와 골프가 가장 큰 환경파괴에 주범이라 생각된다.
골프는 골프장 관리에 엄청난 케미칼 (제초제, 화학비료, pesticide, fungicide, etc) 을 뿌려되니, 근처의 땅이 온갖 화학물질로 오염되어 생태계, 농장, 심지어 암유발까지 많은 환경문제를 불러 일으킨다. 또 골프장 건설을 의해 기존의 생태계를 완전 정리해 버리니,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우리의 살을 조금씩 갈아 먹는 주범이다.
해결방법은: 골프를 조금 덜치고, 골프장은 친환경 케미칼로 대체하도록 전력해야하는데 그럼 수입이 줄어드니....
자동차경주:
나스카 한 경기당 사용되는 에너지가 얼마나 될까? 환경오염의 충격은 얼마일까?
나스카에서 질주하는 차는 에너지효율이 2-5 miles per gallon 이라 한다. 보통 500 마일을 달리니, 차 한대당 100-250 gallon 의 gasoline 을 수시간만에 태워버린다는 예기. 한경기에 약 40여대의 차가 참여하니, 약 4,000-10,000 (평균 7,000) 갤론의 가솔린이 소모된다. 경기 당일만 그렇단 예기고 거기에 연습 주행도 엄청 해 댈테니, 여기에 2배는 들어가지 않겠는가?!
게다가 경주차당 수명의 크류가 들러붇고, 그들이 운영하는 차도 무시못하고...
내가 운전하는 차는 일주일에 약 7 gallon 을 쓰는데, 1000주 (약 20 년) 를 탈수있다. 이 엄청난 양의 연료가 잠간의 excitement 와 함께 공기속으로 사라지는 것. 연료소비는 물론 대기오염의 주범이란 것은 불문가지.
미국 전역에서 일년에 약 40여 NASCAR 경주가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 한 계산에 의하면, NASCAR 가 일년에 방출하는 carbon footprint 는 '4백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한다.
환경보존을 서포트하는 차원에서 나는 나스카 또는 비슷한 자동차경주 TV 중계는 절대로 안 본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면 좋겠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인데 보존해야 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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