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21, 2015

오늘 태어난 아이들은 인류의 종말을 볼까?

다음의 기사초록은 여기 website 에서 퍼왔읍니다. http://blogs.reuters.com/great-debate/2015/06/18/a-child-born-today-may-live-to-see-humanitys-end-unless/
전채를 보고자 하면 위 website 를 참조하십시요.

Humans will be extinct in 100 years because the planet will be uninhabitable, said the late Australian microbiologist Frank Fenner, one of the leaders in the effort to eradicate smallpox during the 1970s. He blamed overcrowding, denuded resources and climate change.
Fenner’s prediction, made in 2010, is not a sure bet, but he is correct that there is no way emissions reductions will be enough to save us from our trend toward doom.  And there doesn’t seem to be any big global rush to reduce emissions, anyway.  When the G7 called on Monday for all countries to reduce carbon emissions to zero in the next 85 years, the scientific reaction was unanimous: That’s far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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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2007, Sir David King, former chief scientific advisor to the British government, declared, “Avoiding dangerous climate change is impossible – dangerous climate change is already here. The question is, can we avoid catastrophic climate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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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5°C increase currently projected by 2100 — run the risk of widespread flooding, famine, drought, sea-level rise, mass extinction and, worse, the potential of passing a tipping point (frequently set at 6°C) that could render much of the planet uninhabitable and wipe out most species......
burning Earth
아이들에게 수학공식, 영어단어 하나보단 자연에서 스스로 뭘 찾아/길러 먹을 수 있는 지를 가르키는게 생존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고, 아이들 결혼에 그리 신경을 쓰지 말고, 결혼하더라도 손주 볼 생각은 아예 안하는게 인류생존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벌 수 있지 않을까?!


Monday, December 14, 2015

올 감기

감기가 돈다고 해도, 최근 몇년간 무사히 지나가서, 나름 은근이 콧방귀 뀌고 있었는데, 올해는 재대로 당하고 있다.
증상이 보이고 한 이틀 기침-감기가 오더니 빠르게 사그러든다.  인제 다 나았다고 운동하고 일하고 했는데, 잔 기침이 계속 되어 괴롭힌다.

어제부턴 아내가 콜록이가 되어 들어 누었다.

            


Friday, December 11, 2015

사람 사람 사람





징그럽게도 많다!!

위는 Mexico City
아래는 Delhi City
각각 20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
서울, 동경, 베이징, 뉴욕, LA, 파리, 싱가폴, 런던 등등 의 대도시도 물론 말할 것도 없고...
환경이 온전함을 바라는 것 자체가 망상이다.

지구를 그나마 살 수있는 환경으로 만들려면, 무조건 인구는 줄어야 한다. 그렇다고 전쟁을 정당화 할 수는 없으니, 자연적으로 인구를 줄이려면 출산 억제가 가장 좋은 해결책인데, 국가별 경쟁의 수단이 인구이니, 이를 어쩌나......


Thursday, December 3, 2015

하루에 한가지씩만 이라도

엇그제 보았던 TV program, "Racing Extinction"을 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인간들이 만들어 논 엄청난 파괴로 인해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의 벼랑끝에서 있는 수 많은 생명채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이미 진행되온 파괴로 인해, 지금 모든 것을 중지한다 해도 이미 늦었다는 과학적결론은 믿기 어렵다 하더라도, '중지'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엄청난 재앙은 시간문제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하루 한가지 만이라도 하면 그 속도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지 않을까?  '깜깜한 밤이 어둡다고 한탄만 하지말고 촛불 하나라도 밝히자' 는 이야기다.

Start with one thing!
이 프로그램에서 주창하는 슬로건이다.

#STARTWITH1THING

Mass animal extinction. Global climate change.  Illegal wildlife traffic. The problems are overwhelming. The scale is enormous. 

But the solutions can start with you.  It starts with one thing.  One thing that changes the way you live, eat, act, drive, work.  One thing that changes your everyday.  One thing that changes your corner of the world.  One thing that leads to another and another and another.  Learn here what you can do and then share your one thing.  A movement can be born when hope is ignited.

구체적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까?
가장 근본적으론 정신의 변화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조금 불편해도, 조금 느려도 불평하지 말고 묵묵히 받아 드리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겨울은 원래 추운 계절이니 조금 춥게 살고, 여름은 더운 계절이니 좀 덥게 살고,
일-이층거리는 운동삼아 층계를 이용하고
샤워를 두번에서 한번으로 줄이고
빨래도 모아서 한 통이 되었을때 세탁기 돌리고
마당에 잔디를 가꾸는 대신 나무를 심고
음식물 찌거기를 잘 활용해 비료로 만들어 쓰고
간단한 야채 식재료는 집에서 키워먹고
외식을 줄이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을 것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으니 지구 수십억 인구가 하루 하나씩 이라도 해나가면, 그 효과는 그리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Light up one candle, instead of blaming dark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