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 전 아내와 함께 빵집 (우리들의 참새방아깐) 에 잠간 들러 밖에 앉아 먹고 있는데, 근처에서 참새 한 마리가 bread crumb 을 쪼아 먹고 있길래, 조금씩 떼서 주니 여러 놈들이 몰려든다.
헌데, 두 놈이 특별히 다정해 보이길래:
부부인가?
차--아식들. 아침부터...ㅎㅎ
우리들의 재미난 상상은 몇 초 만에 틀림이 들어났다. 밑의 장면을 보니 왼쪽 놈이 새끼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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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침부터 열난다. 어찌 저런 일이.... 다 컷으면 독립 해야지..
아니 에미도 그렇지. 저렇게 새끼들 spoil 시키면 나중에 어찌 감당할라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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