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봄방학이다. 오랜만에 수업이 없으니 좀 한가롭기는 한데, 가족, 친구들 데리고 하루 봄을 만끽하려 계획중...
한국에서 봄방학은 학년말에 학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새학년을 준비하는 가슴 설래이는 기간인데.
미국에서 처음 학교생활하면서 처음 맞은 봄방학은 좀 어색하더니만, 바쁜 학사일정에 봄방학은 정말 (학생에게나 선생에게나) 필요한 것 같다. 지금은 내가 더 봄방학을 기대하는것 같지만 ..ㅋㅋ.
항상 그렇지만 시작할땐 조은데, 곧 끝난다고 생각하면 벌써 아쉬움이..ㅉ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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