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죽은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 한다. 이 날의 의미는 내겐 無-의미하지만, 학교도 쉬니 하루 달콤한 無-강의 날을 즐길 따름이다.
쥬대이즘을 근간으로 하는 Christianity 의 origin 은, 더 아주 오래전 "주변인들의 설화"라는 증거자료들이 많이 나와있다. 쉽게 말하자면 유태인들이 오래전 주변에 전래되어왔던 스토리를 배껴서 자기들 이야기로 둔갑시켰다는 주장이다.
누군가 뭔가를 주장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그 증거는 옛 이집트, 중동지역, 그리고 그리스-로마신화등에서 바이블과 아주 비슷한 이야기가 다 존재한다는 것.....
그럼 누가 누구를 배꼇나? 출판된 연대를 봐서 바이블이 훨씬 뒤이니, 답은 자명하지!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실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들고 종교를 만들고, 그 다음엔 아리러니하게도 그것이 절대진리라 믿고, 그 속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전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불행이도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어쩔수 없는 속성이다. ....혼자선 뭐든 재미없으니까.... 반박하면, 정치와 결탁하여 사탄 마녀로 몰아 불에 태워 죽이고 (Inquisition).
믿음으로 본인마음에 평안을 찾아 살 수있으면 혼자 믿으면 되는 것이지, (타인의 종교, 신념에는 아랑곳 않고) 자기 종교가 만고의 진리인냥 다른 사람에게 반 강요하는 일 (예로, 초중고 과학교육에 창조론을 가르치라는둥)은 자제하는 것이 마땅한 그리고 진정한 종교인들의 자세일 것이다.